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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국회의원 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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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국회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갑)은 “순천의 어용언론들, 시청(시장)이 주는 광고비 받았으니 밥 값 한다고 시장 비판은 못하고 일방적으로 돈 못주는 국회의원 비판하느라 애쓴다” 고 자신의 SNS를 통해 작심 비판했다.
순천시 2025년 재정자립도 (행안부)는 19.48%로 전국 평균48.6%에 크게 못 미친다.
하지만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민선8기(2022.7.1~2024.12.31) 집행 자료에 따르면 79억6천4백여만 원을 집행한 것으로 집계됐다.
김문수 의원은 “물론 받을 것 받고 당당하게 할 말하는 언론사도 있지만 과연 비판과 견제를 자유롭게 할 기자와 언론사가 몇 이나 될 것인가?”라면서 “저 또한 권력 기관으로서 언론의 건전한 비판을 겸허히 수용하지만 돈 받아 먹고 악의적으로 쓰는 기사는 용납할 수 없다. 이재명 대통령 님 도 수없이 당했지 않은가 ? ”라 고 말했다.
김 의원은 “저 돈 시민의 세금인데 억울한 시민들 대변은 안 해 주고 양심이라 고는 없고 살인마 독재자를 영웅이라 칭송 하고 광주 시민을 폭도라 하던 자들과 무엇이 다른가?라면서 ”홍보 예산을 국민들에게 쿠폰으로 지급해 자유롭게 구매하게 하는 언론 바우처 제도 입법 발의를 고민 중“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