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신 MG 푸른새마을금고 이사장이 5일 치뤄진 사상 첫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에서 경쟁자없이 연임에 성공하였다.
5일 행정안전부와 새마을금고중앙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1회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투표가 이날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각 지역 투표소에서 일제히 실시되었고, 전국 1101개 금고 중 208곳은 회원이 직접 이사장을 선출하였다.
다음은 3,000여 조합원과 자산 3,000억 원에 다가서는 김영신 신임 이사장이 시사월드뉴스에 전한 축하 전문이다.
<전문>
안녕하십니까?
푸른새마을금고 회원 여러분 !!
역동의 계절 3월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제 1회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에서 푸른새마을금고 이사장으로 당선된 김영신입니다.
이제 우리 푸른새마을금고는 주춧돌을 놓기 시작했습니다.
반석위의 믿음이 가는 튼튼한 금융기관으로 변신하고 있습니다. 믿음과 신뢰로 한계단 한계단 쌓아 올려서 회원님들과 기쁨을 함께 하겠습니다.
어짊과 의리. 예절과 지혜를 항상 실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원한 믿음과 신뢰 김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