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작구, '효도콜센터' 5만 콜 돌파…미담 사례 이어져
    • 전화 한 통으로 해결하는 원스톱 복지플랫폼 … 누적 상담 5만 건 넘어서며 대기록 달성

    • [시사월드뉴스서울, 이승은기자] 동작구는 구의 대표 복지 브랜드인 ‘효도콜센터’가 개소 이후 누적 상담 5만 건을 돌파하며 어르신들을 위한 핵심 소통 창구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3년 서울시 최초로 문을 연 ‘효도콜센터’는 전화 한 통이면 전문 상담사가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모든 정보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어르신 맞춤형 서비스다.

      올해 1월 누적 콜 수 4만 건을 달성한 데 이어, 불과 3개월 만인 지난 4월 기준, 5만 콜을 돌파하는 등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효도콜센터’는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효도택시’, ‘효도세탁’ 신청 등 다양한 일상 돌봄 전반을 밀착 지원하며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이고 있다.

      이러한 어르신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는 실제 현장에서 따뜻한 미담으로 이어지고 있다.

      장기 신장 투석으로 매번 병원 내원에 어려움을 겪던 황○○ 어르신은 ‘효도콜센터’에 신청한 ‘효도택시’ 덕분에 큰 시름을 덜었다며, ‘바쁜 자식들보다 구청이 낫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시각장애로 이동에 불편을 겪던 백○○ 어르신 역시 ‘일상생활지원단’과 ‘효도택시’ 서비스를 이용한 후 ‘이제 가고 싶은 곳을 마음 편히 갈 수 있게 됐다’며 깊은 감사를 표했다.

      또한 혼자 사는 권○○ 어르신은 이사 후 커튼봉 설치와 세탁기 수평조절에 애를 먹었으나 ‘일상생활지원단’의 생활 밀착형 지원으로 문제를 해결하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아울러 구는 ‘효도콜센터’를 필두로 한 총 14종의 ‘효도패키지’를 함께 운영하며 빈틈없는 복지 안전망을 가동 중이다.

      기존의 ▲효도일상생활지원▲효도세탁▲효도택시▲효도한방의료▲효도주사▲효도장기요양매니저▲효도케어센터▲효도장수축하품▲효도잔치▲효도잔칫상대여에 더해

      올해부터는 ▲효도카드▲효도벨▲효도틀니세척▲효도장수사진 등 어르신들의 체감도가 높은 4종의 서비스를 새롭게 추가해 총 더욱 촘촘한 ‘효도패키지’를 완성했다.

      구 관계자는 “동작구의 효도 정책은 단순한 예산 투입이 아닌, 내 부모님을 모시는 마음으로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 노후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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