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인터넷. 인쇄. 옥외. 해외 5개 분야의 2년간 집행한 광고비 등은 서울시청 417억 원, 경기도청 428억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법령 등에 따른 비공개대상 정보는 제외된 금액으로 언론 홍보비성 금액을 매체별로 누구에게 무슨 목적과 근거로 집행했는지 정확히 알 수 없으나 계속 추가하여 취재 보도 예정)
한국언론재단 정부광고 집행내역에 의하면, 서울시청은 2년간(22~23년) 3,834건 417억9천2백만 원을 집행하였고, 이중에서 방송과 인터넷에 지출된 금액은 200억2천9백만 원으로 47.9%에 해당된다 .
경기도청은 2년간(22~23년) 6,640건 428억 5천7백만 원을 집행하고 이중에서 방송과 인터넷에 지출된 금액은 244억9천8백만 원으로 57.1%에 해당된다.
민선 8기에 해당되는 2023년 1회계년도를 기준하면 서울시청은 2,133건 221억2천3백만 원을 집행하였고, 경기도청은 3,451건 222억1천3백만 원을 집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단순 비교 수치일 수는 있으나 2023년 집행금액을 주민등록 인구수 기준으로 비교한다면 서울시는 9,638,799명 기준 1인당 2,295원 정도, 경기도는 13,630,821명 기준 1인당 1,629원 정도를 집행한 것으로 나타난다.
출처: 서울시청 417억 원 집행?, 경기도청 428억 원 집행?-시사월드뉴스 - https://www.sisaworldnews.com/7124